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송해후임 신의한수 캐스팅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고인이 된 송해선생님의 후임으로 첫 캐스팅이 된것입니다. 김신영의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송해선생님은 34년을 전국노래자랑 엠씨로 계셨습니다. 누구나 전국노래자랑에 송해 선생님을 기억하고 너무나도 익숙할것입니다. 송해선생님이 지난 6월에 세상을 떠나시고  전국노래자랑도 이제 끝이 나는구나 싶었는데, 새로운 엠씨로 새로운 체제를 맞이하게 되는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김신영은 제뷔한지 20년차가 되는 희극인입니다. SBS 7기 개그맨으로 공채로 입사하였고, 현재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디제이로도 활약중입니다. 또 셀럽파이브 둘째이모 김다비 부캐활동도 아주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최근 헤어질결심의 영화에서 연기까지 도전한 그녀입니다. 헤어질결심은 박찬욱 감독님의 영화로 그녀는 형사역할을 맡았습니다. 

 

최근 그녀의 프로그램은 빼고파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인데, 김신영의 다이어트 식단이 전일 화제입니다.

 

모든연령을 아우르는 그녀의 재치로 새로운 전국노래자랑이 다시 태어나는것 같아서 너무 기쁜소식인것 같습니다. 그녀도 장수하는 엠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김신영이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의 첫방송은 10월 16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