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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 관절수술 잘받는 방법.

by 더와이즈맘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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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무릎수술무릎수술무릎수술

무릎은 아픈데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고 수술이 잘못될까봐 선뜻 두려움이 나게됩니다. 

어느병원 어느 의사가 어떤수술을 잘한다더라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하지만, 

그 의사도 100% 모든 수술의 예후가 좋은것은 아닐것입니다. 

좋은 병원 좋은의사를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수술을 받아야하는 환자의 상태도 매우 중요합니다. 

두가지가 모두 훌륭하다면 수술은 성공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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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라!

수술에 있어서 환자의 몫이 있다는 꼭 명심해야합니다. 

아무리 유명하다고 소문나고 수술을 잘하는 의사도

당뇨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수술전이나 후에 우울증이 생기는 환자,

그리고 수술후 재활을 도와줄 간병인이 없을 경우,

아무리 수술을 잘하는 의사라도 추후 결과가 좋지 않게되며,

이경우 재수술을 하게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는 환자를 수술한다면 결과가 잘 나올 확률이 높은것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할 환자라면 자신의 기저질환을 살펴보고 마음의 병이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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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환자의 근육상태를 확인해라!

무릎관절이 아파서 주사 파스 진통제 다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보니 허벅지 근육이 많이 줄어들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통증때문에 허벅지를 잘 안쓰고 재활운동도 잘 못해서 그렇게 되는것입니다. 

허벅지 근육이 없으면 수술을 통해 새로운 관절이 들어와도 소용이 없습니다. 

근육이 없으니 재활에도 진도가 안나가게 되고 낙심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수술타이밍입니다. 

관절수술은 큰수술이므로 모든 환자가 두려움이 있고 계속 수술을 미루게 됩니다. 

하루라도 건강할때 젊을때 수술을 받아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내가 60대에 무릎통증이 심하다면 더 놔둘것이 아니라 수술을해서 20년은 더 사용할수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 하루라도 젊을때 수술을 받아야 몸상태도 좋을 뿐더러 재활에도 진도가 잘나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 본인이 수술할 타이밍을 잘 알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계속 미루게 되는것입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수술을 미루지 말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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