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부노화와 광노화
우리가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피부만 좋아도 동안으로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하게됩니다. 우리가 체중을 줄이고 몸을 날씬하게 만드는 일은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가능하지만 피부는 꾸준히 관리를 통해서 장기간 노력을 해주어야 빛을 발하는것 같습니다. 얼굴의 피부는 다른 속살과 달리 365일 햋빛에 노출되는 부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곳 보다 더 빨리 노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햇빛에의해 노화가 되는것을 광노화 라고 합니다. 광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은 자외선 입니다. 자외선이 피부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양을 감소시켜서 피부에 노화현상을 가져오게됩니다. 피부속의 콜라겐은 줄어들고 엘라스킨의 양은 증식시켜 피부가 점점 얇아지고 탄력을 잃게되면서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피부는 자외선을 방어하기위해 멜라닌 세포를 증식하게 되는데, 이때 피부에는 기미, 잡티, 주근깨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2. 피부에 좋은 음식
사실 주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장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늙고싶지 않은 욕망으로 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물질을 만들어 냈습니다. 비타민C를 섭취하면 피부단백질인 콜라겐과 합성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 피부에 탄력을 줄수 있는 엘라스킨을 보호해 줌으로써 잔주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주며 피부저항력을 강화시켜 주어서 알레르기 피부나 붉어지는 피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항산화 작용 입니다. 그중에서 비타민 A가 포함된 화장품을 바르게되면 주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음식에는 마늘, 토마토, 양파, 녹차, 포도주, 감자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녹차는 노화를 방지해주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카테킨은 비타민C보다 항산화 작용을 더 강하게 해주는 물질 입니다. 녹차를 대부분 물에 우려서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녹차의 비타민E까지 섭취하기 위해서는 녹차를 요리한후 잎까지 먹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노화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그냥 먹는것 보다 익혀 먹었을때 더 흡수가 잘되고, 설탕을 뿌려서 먹게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효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3. 피부에 않좋은 습관
수면이 부족하면 우리는 하루종일 기운이 없고 평소보다 많은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하루에 7시간이상 수면을 취해주면 생활하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고, 체중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가되고 면역력도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외에 지나친 음주를 하게되면 탈수가 생기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비타민A를 파괴하게 됩니다. 음주의 양을 줄이는것이 건강과 피부노화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피부노화의 대부분은 자외선으로부터 생길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외선을 잘 차단해주면 주름이나 색소침착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품을 꾸준히 발라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때는 UVA 까지 차단시킬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UVA까지 차단해야 기미나 주름 모공이 확대되는 원인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피부는 세안을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세안을 할때에는 약산성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밖에도 평소에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는 것은 피부외에 건강을 지키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콜라겐을 파괴하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합니다. 평소의 많은 습관들을 고치지 않으면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눈을 비비는 습관은 주름을 생성시키고 다크서클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에 커피나 음료를 마시면서 사용하는 빨대는 입주면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입가에 주름을 유발하게 됩니다. 빨대를 사용하지않고 입을 대고 마시는것이 주름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작은 실천들이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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