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인 지연수가 거짓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가 있다고 확인해보았습니다. 거짓방송을 주장하는 A씨는 지연수가 출연한 KBS의 예능 자본주의 학교 게시판에 지연수가 방송과 다른사실을 꾸며내서 엄청난 피해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연수에게 2009년부터 2015까지 금전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연수의 소속사는 A씨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한 상태이고, 금전문제는 서로 맞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아직 법적 판단이 필요한 상태인 것입니다.
지연수는 이번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하여 민수를 위해서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목적으로 창업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창업지원자로 지원한 지연수는 돌싱맘이며 실용불량자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전 방송 에서도 신용불량자의 상태에서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털어놓은바 있습니다.
현재 지연수가 사는곳은 월세를 살고있고, 결혼 생활중에는 10번정도 이사를 하였고, 이혼후에는 4번의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지연수는 아들 민수에게 이사를 안하게 해주는것이 소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아들이 이사를 하게되면 어린이집도 자주 옮겨야하고 친구들도 바뀌기 때문입니다.
최근 지연수는 TV조선의 프로그램인 우리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했습니다. 전 남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같이 출연을 했었습니다.
우리 이혼했어요를 보면서 민수가 아빠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두사람이 다시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지만, 엄마아빠의 행복또한 중요한 일이기에, 마지막에 잘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또한 존중 받아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지연수는 이혼후에도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를 바르게 잘 키운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느낄 수 있었고, 엄마 아빠가 민수에게 대하는 태도나 말투에서도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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